![[게임플레이]웹게임 `절대쌍교` 5일 공개서비스 돌입](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03/493436_20131103123929_858_0001.jpg)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신작 웹게임 `절대쌍교` 공개 서비스를 오는 5일 시작한다.
절대쌍교는 쿤룬이 자체 개발한 웹게임이며 장르는 3D 무협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탄탄한 줄거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깔끔하고 화려한 그래픽,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협객 시스템, 종족과 직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기 자유도 시스템, 박진감 넘치는 사용자간전투(PVP)와 사용자와 PC간 전투(PVE) 등이 돋보인다.
지난 1월 중국, 8월에 베트남에서 먼저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7월 처음 공개했다.
절대쌍교는 지난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수렴한 한국 사용자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 맞춰 `주인없는 땅` `협려 친밀도` 등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한층 더 짜릿하고 신선한 재미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황란 쿤룬코리아 웹게임사업본부 매니저는 “한층 풍부한 내용과 시스템으로 사용자들과 만나기 위해 지난 비공개서비스 이후 3개월 동안 꾸준히 게임을 다듬어왔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