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카카오TV서 동영상 클립 서비스 개시

스마트미디어렙(대표 이은우·박종진, SMR)은 이달 카카오TV에서 방송사 동영상 클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MR, 카카오TV서 동영상 클립 서비스 개시

MBC·SBS가 공동출자한 SMR은 온라인 서비스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미디어 사업자다. SMR은 카카오TV에 지상파 방송, 케이블TV 계열사, 종합편성 채널사용사업자(PP) 등이 제작한 다양한 동영상 클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계약을 체결한 KBS미디어 콘텐츠는 다음달부터 선보인다.

SMR은 오는 8월 카카오TV와 TV팟에 각 방송사·채널 특색을 살린 ‘브랜드관’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TV에 동영상 클립을 제공하는 방송사업자가 직접 콘텐츠를 편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종진 SMR 공동대표는 “동영상 클립은 수동적으로 시청하는 주문형비디오(VoD)와 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적합한 콘텐츠”라며 “SMR이 제공하는 동영상 클립이 모바일 특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