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빅데이터 활용 창업성공 예측모델 개발···신용보증재단중앙회·데이타솔루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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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특정 상권에서 창업 아이템 성공 가능성을 사전 평가하는 ‘창업성공 예측모형’이 개발된다.

SK텔레콤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데이타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소상공인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3사는 SK텔레콤 지도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평가 역량, 데이타솔루션 분석 역량 등을 결합한 창업 관련 예측 모형을 개발한다. 향후 창업 컨설팅 등에도 활용한다.

3사가 공동 개발하는 ‘창업성공 예측모형’은 개별 상권에서 창업 희망 아이템 생존 가능성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지원을 고도화하는 솔루션이다.

사전 평가를 통해 해당 상권에 포화된 업종 중복 창업, 과열 경쟁을 사전에 차단해 신규 창업자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허일규 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장은 “3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역량을 결합하면, 국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공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소상공인 창업 성공과 부도 예측 모델링 개발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 참여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