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클라우드가 네트워크 트래픽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시성 솔루션 `쿨탭(KUL-TAP)`을 출시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국산화로 외산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쿨탭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SW)가 포함되지 않은 화이트박스(공기계) 스위치 제품에 운용체계(OS)격인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컨트롤러와 쿨 탭 라이선스를 적용하면 모니터링 환경이 구축된다.
1GB급에서 100GB급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규모에 맞춰 솔루션을 적용하면 된다. 정해진 통신장비 규격에 맞춰 모니터링 환경이 좌우됐던 기존 솔루션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쿨클라우드는 “기존 외산장비가 장악했던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에서 순수 국산 SDN 기술로 만든 솔루션”이라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미래네트워크선도시험망(KOREN)에서 검증하는 등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쿨탭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개발됐다. `K-ICT NET 챌린지 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