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포털 다음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고해상도 모니터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PC 화면 가로 폭을 990 픽셀로 넓혔다. PC 첫 화면 검색창과 글씨도 커졌다. 검색 결과도 늘어났다.
다음 PC 첫 화면 뉴스 섹션에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AI '루빅스'를 확대 적용했다. 이용자 콘텐츠 소비 패턴을 지속 학습해 개인별 관심사 최적화된 콘텐츠를 자동 추천한다. 다음 PC 첫 화면 뉴스는 이용자 성, 연령, 즐겨보는 뉴스 유형 등에 따라 다르게 노출된다.
첫 화면 상단에 연예, 스포츠, 영화, 자동차, 부동산 섹션을 배치했다. 이용자 이용 패턴과 요구를 반영했다. 박스 오피스, 자동차 전문 칼럼, 부동산 매물 정보 등 전문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다음 PC 첫 화면에서 제공한다. PC 첫 화면 중단에 카카오TV와 멜론 섹션을 신설했다. 다음앱에서 제공하던 주제별 구독 콘텐츠는 PC 첫 화면 하단에 자리 잡았다.
PC 검색창 크기를 키웠다. 검색 결과 화면 좌측에 있던 '통합 검색' '뉴스' '블로그' 등 검색 결과 카테고리를 화면 상단으로 옮겼다. 가시성을 높이고 넓어진 좌우 공간에 다양한 검색 결과를 노출한다.
전지선 카카오 포털기획팀장은 “다음 PC 이용자는 카카오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콘텐츠와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면서 “모바일과 PC 서비스 연계를 지속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