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웍스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IoT에 특화된 Wi-Fi 모듈 과 BLE 모듈을 선보인다.
에드웍스(EDWORKS)는 MXCHIP의 한국 에이전트로 Wi-Fi, BLE등 Wi-Fi IoT통신모듈 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HW 와 SW 개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MXCHIP이 제공하고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IoT 디바이스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매우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특히 MXCHIP에서 제공하고 있는 Easylink는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 되는 큰 특징 중 하나로 MXCHIP에 의해 개발된 One-step Wi-Fi 네트워크 접속 방식이다.
Easylink는 소비자들이 IoT 제품을 네트워크(홈 AP)에 접속 시킬 때 겪는 수 많은 어려움을 대폭 경감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드웨어(HW) 솔루션으로 Wi-Fi 모듈 시리즈로 EMW110, EMW3080, EMW3165, EMW3166를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으며 BLE 모듈로 BLE4.2를 지원하는 EMW1061, BLE5.0을 지원하는 EMB1082가 있다. Wi-Fi와 BLE가 동시에 지원되는 콤보모듈로는 EMW3239 와 EMW3380가 있으며 특히 EMW3380의 경우는 BLE5.0과 Bluetooth Classic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옵션으로 Wi-Fi 듀얼밴드(Dual-band)를 지원하고 있는 최신의 제품이다.
MXCHIP의 제품들은 AWS, Google, Microsoft Azure, Ayla Networks, 알리바바, 징동, SKT 스마트 홈 과 유비벨록스모바일 등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IoT 플랫폼/서버와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본 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SDK를 이용하면 기타 특화 서버들과도 손쉽게 연동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에드웍스는 다년간 MXCHIP의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프로모션 해 왔으며 특히 한국의 주요 가전사에 괄목할 만한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MXCHIP의 솔루션은 국내 여러 디바이스 제조사들을 지원하여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레인지, 에어컨, 공기청정기, 벽면스위치, 콘센트, 금고 등 많은 제품에 적용되어 있으며 향후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운송, 자산관리 등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에드웍스는 올해 아마존의 주요파트너 사이자, 전세계의 10대 IoT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인 Ayla Networks의 한국 에이젼트가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제조사들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므로서 명실공히 토탈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