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설날 귀성길 안심 운전, 보맵이 지켜드릴게요"

보맵 "설날 귀성길 안심 운전, 보맵이 지켜드릴게요"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은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23일 밤 11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보맵 보험마켓에서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는다.

보맵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보장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형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보맵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 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