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청년최고 신보라, 인천 미추홀갑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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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갑에 출마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생활밀착형 민생정치 실천으로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권의 뻔뻔하고 오만한 정치에는 제1야당으로서 제대로 견제력을 발휘하지 못한 한국당의 책임도 적지 않다”며 “4월 총선을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확인하는 무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파탄, 부동산망국, 외교안보망신으로 점철된 문재인 정권 3년”이라고 진단하며 “4월 총선은 문 정권의 실정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오만과 독선에 경종을 울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4월 총선을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확인하는 무대로 만들겠다”며 “자유한국당의 변화를 인천에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인천지역 국회의원의 평균연령은 약 60세로 전원 남성이다. 신 최고위원은 “세대와 성별 간에 최소한의 균형은 맞아야 한다”며 “청년과 여성으로부터 정치가 외면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1983년생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인천 미추홀갑은 같은당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