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15일 AWS 온라인세미나 '서버리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례' 발표

'AWS현대적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트너 세션 특집' 참가

국내 최초로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DevOps Competency)'를 취득한 솔트웨어(대표 이정근)가 오는 15일 개최될 AWS 온라인 세미나에서 'AWS현대적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트너 세션 특집'에서 서버리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례를 발표한다.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빠른 혁신을 통해서 경쟁적 차별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속히 성장한 스타트업 회사가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한 솔트웨어만의 고객 가치 창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브옵스(DevOps)용 아마존웹서비스(AWS)인 'AWS Code Series'와 'AWS Amplify'를 활용한 사례를 바탕으로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자는 AWS와 솔트웨어의 기술 전문가에게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다. 솔트웨어가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컨설팅 파트너사인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세미나는 솔트웨어 핏클라우드 홈페이지('핏클라우드' 검색 후 사이트 팝업창 확인)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평소 앱 현대화, 데브옵스 관련 워크로드에 관심이 많거나 지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애플리케이션의 변화 속도 또한 발맞춰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는 필수”라면서 “여전히 수동적으로 코드를 업데이트하고 개발, 테스트, 배포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클라우드 친화적인 기업들이 고전적인 방식을 벗어날 수 있도록 기술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솔트웨어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뿐 아니라 'AWS 금융 컴피턴시(AWS Financial Services Competency)'를 취득해 미래에셋, 현대캐피탈 등 국내 대형 금융권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현재 'APN Immersion Day Partner'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AWS Well Architected Partner'로 인정받으며 APN Partner Awards 2019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