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 국가 도약” 다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국무위원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집권 5년차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을 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배 후에는 방명록에는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들과 현충탑을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들과 현충탑을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 신임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 7명도 동행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