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군인 할인 요금제 내달 출시…정필모 의원 "KT·LGU+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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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

SK텔레콤이 군장병 대상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 등 할인혜택 제공을 확대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K텔레콤이 5G를 포함한 모든 요금제를 사용하는 병사를 대상으로 20% 요금할인 프로그램을 10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동통신 3사는 롱텀에벌루션(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사 대상 할인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정필모 의원은 “SK텔레콤에서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5G를 포함한 요금 할인 시작을 환영한다”며 “KT와 LG유플러스도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현역 장병 통신비 부담 완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6월 16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5G 군인 요금제를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정 의원은 “5G 가입자가 올해 4월 기준으로 1500만 명을 넘어섰고 젊은층 대부분이 5G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지만 5G 병사 전용 요금제가 없다”며 “현역 병사가 5G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임 장관은 “이통사와 논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