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올에듀샵, 아시아 에듀테크 우수 제품·서비스 한눈에

오픈 3개월 만에 281개 제품·서비스 등록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제공
아시아·글로벌 마켓 생태계 조성 등 목표
우수제품 설명회·기업관 전시 마케팅 지원

에듀테크 마켓플레이스 올에듀샵 다국어 페이지
<에듀테크 마켓플레이스 올에듀샵 다국어 페이지>

'국내외 우수 에듀테크 제품·서비스를 한 눈에 만난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에듀테크 마켓플레이스 '올에듀샵(alledu.shop)'에 130개 기업 ·281개 에듀테크 제품·서비스가 등록됐다. 정식 오픈 3개월여만이다.

올에듀샵은 국내와 아시아 에듀테크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9월 개설됐다. 오픈마켓 쇼핑몰과 같이 카달로그 방식의 상세페이지를 제공한다. 에듀테크 제품 검색부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올에듀샵은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듀테크 기업 아시아·글로벌 마켓 생태계 조성 △아시아 에듀테크 바이어 기업과 셀러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직업훈련, 평생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국내 및 해외 기업 누구나 무료로 등록 가능(한시적 무료)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24시간 365일 에듀테크 유통 생태계 제공, 글로벌 바이어-셀러 비즈니스 매칭, 전국민 맞춤형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에듀샵은 국내 우수 에듀테크 제품을 해외에 선보이고, 동시에 해외 우수 에듀테크 제품도 국내에 소개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원스톱(검색, 상담, 구매) 솔루션을 갖췄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또, 아시아 에듀테크 커뮤니티 및 포럼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일본 및 베트남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 및 교육기관 민간 협의체인 아시아에듀테크서밋(AES)을 통해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올에듀샵 메인 페이지
<올에듀샵 메인 페이지>

올에듀샵은 내년까지 300개 기업·400개 제품·서비스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등록 기업은 증가 추세다. 현재 에듀테크 기업, 제품·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뉴스레터 및 통계서비스 등 등록 기업 대상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나아가 메타버스 기반 아시아 마켓플레이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에듀샵 제품 상세 페이지 예시
<올에듀샵 제품 상세 페이지 예시>

올에듀샵은 향후 인공지능(AI) 챗봇 개발로 에듀테크 도우미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전국민에게 생애주기별, 학교 및 산업계별 제품 및 서비스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올에듀샵 등록 기업의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위해 학교·교육청대상 에듀테크 우수제품 설명회, 에듀테크 코리아 우수기업관 전시, 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수상, 해외전시회 한국공동관 구축 등 다양한 마케팅 및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이러닝·에듀테크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이러닝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러닝 기업 매출은 4조6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이러닝(온라인교육) 주당 평균 이용시간은 6.09시간으로 전년 대비 29% 늘었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는 “교육 및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기획중인 에듀테크 바우처 사업(가칭)과 연동으로 수출을 위한 실적(트렉레코드)을 쌓을 수 있는 마켓으로 운영할 것”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