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생명 본사에서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는 삼성금융 통합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 활성화와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3주간 매주 1개씩 모니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을 통해 제작된 모니모 콘텐츠는 75개로, 누적 '좋아요' 수는 7000여회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MZ세대로 구성된 심사단은 75개 콘텐츠에 대한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모니모 대한 이해도, 콘텐츠의 혁신성과 완성도 및 확산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모니모 굿즈 패키지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이후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를 프레젠테이션하고 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모니모의 다양한 활용법을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만나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