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한국가스공사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마드라스체크, 한국가스공사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마드라스체크가 한국가스공사에 협업툴 '플로우'를 공급한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간트차트 △일정 △OKR 목표관리 △영상회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이다. PC와 모바일 간 실시간 자료 공유 및 원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플로우 도입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 새로운 업무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축의 기반을 구축,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최근 공무원 전용 메신저 바로톡 서비스가 종료되며 이를 대체할 협업툴 수주전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며 “그간 공공기관 협업툴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고 밝혔다.

플로우 공공 계약 사례로는 △국회예산정책처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창업진흥원(메이커스페이스) △치안정책연구소 △제주SCC사업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