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로 탄생한 탈모 샴푸 브랜드 그래비티가 14일 오전 9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39분 만에 전량 품절 기록을 세웠다.
최근 CES 2025에서 폴리페놀 고분자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은 그래비티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 관심을 다시 입증했다.
올리브영은 그래비티를 2025년 첫 신규 입점 브랜드로 선정, 온라인 채널에서 우선적으로 출시했으며,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는 내달 이후 전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그래비티의 대표 제품인 그래비티 샴푸는 KAIST 특허 성분 리프트맥스(LiftMax 308™)를 적용해 탈모와 볼륨 케어를 동시에 실현한 혁신 제품이다.
임상시험 결과,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모발 굵기 19.22% 증가와 헤어볼륨 87.27%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2주 사용 후 탈모 감소율은 무려 73.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능 덕분에 탈모와 볼륨 문제를 동시에 고민하는 4050 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그래비티 샴푸는 출시 8개월 만에 43만 병 이상 판매됐다.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단 40분 만에 1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폴리페놀 팩토리 브랜드 매니저 윤현주 이사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국내 시장 확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그래비티는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제품을 넘어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