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경기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운영위원회는 도서관법에 따라 설치되며, 경기도서관의 운영과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문 및 심의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경기도의원을 포함한 총 13명이다. 지원 자격은 △도서관 및 문화예술 △출판콘텐츠 △기후·환경 △교육 △도서관 운영 △인공지능(AI) △홍보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 지식이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오는 27일까지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vog.gg.go.kr)을 통해 신청하거나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는 방식이다.
다만, '경기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동일인이 3개 이상 위원회에 중복으로 위촉되거나 법률상 제한 사유가 있는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경기도서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10월 수원시 광교 융합타운 내 개관할 예정이다. 약 1230억원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면적 2만7775㎡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