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 전시회 참가비 최대 300만원 지원

전시회 참가비 지원 및 인턴 파견으로 기업 성장 도모
용인시,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적극 지원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이 등록된 제조·벤처 중소기업이다. 단순 유통업이나 무역업 등은 제외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열리는 국내 전시회를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 전시회에 대한 모집은 7월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비 등이다. 또 용인시는 '용인시 수출인턴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대학교에서 무역실무 교육을 받은 대학생 인턴을 전시회 현장에 파견함으로써 기업 활동을 돕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는 중소기업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