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두는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37억원, 영업손실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 증가했다.
파두는 PCIe Gen5 컨트롤러 판매와 아시아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의 신규 고객 확보가 2분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익은 차세대 Gen6 컨트롤러 연구개발비 지출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올해 말 개발이 완료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AI 상업화 단계 진입으로 데이터와 스토리지 수요가 본격 확대될 것”이라며 “Gen5 기술 기반으로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와 진행 중인 일부 프로젝트는 연내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