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를 사용해보며 로봇이 만드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형 체험 매장(로봇카페)을 확대했다.
바디프랜드는 현재 수원, 부산, 공덕, 목동, 마곡, 부천, 파주 등 서울·경기 지역 7곳에 로봇카페를 개설했다. 지난해 수원, 부산에서 운영을 시작한 후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판단해 1년여 만에 확대했다.
로봇카페에서는 두산로보틱스 바리스타 로봇 '닥터프레소'가 음료를 만들어준다. 지난해 3월 양사 간 로봇산업 성장에 관한 업무협약(MOU) 일환이다.
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결제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를 제조한다. 커피를 마신 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이 카페형 매장에서 '헬스케어 로봇'과 커피 로봇을 동시에 경험하며 '로봇'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로봇카페를 확대해 체험형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추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