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11일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희망이음'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실제 현장에서 시스템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용자와의 직접 소통 창구로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복지 혁신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희망이음'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 관리, 서비스 신청, 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만큼 실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고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의견수렴 및 개선방향 논의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