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8500명을 대상으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김치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만명에게 김치와 김장문화를 알리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K컬처 확산으로 높아진 전통문화 체험 수요에 맞춰 전년보다 1000명 늘린 규모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프로그램은 나이·대상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6~13세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김치학교'는 연중 운영한다. 김치 이해 교육과 김치 담그기 체험, 전시해설로 진행된다. 매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월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김치학교'는 3월부터 9월까지 한국어로 진행한다. 전년보다 20%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10월에는 MZ세대를 위한 '2030 김치학교', 4~10월에는 '장애인 김치학교', 6월에는 60대 이상 대상 '시니어 김치학교'도 열린다. 모든 참가자는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 있다. 박물관 입장과 전시해설도 제공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