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24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하이(Hi)'와 플랫폼 연동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는 자사 상품을 더현대하이에 입점시켜 프리미엄 판로를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달 출시된 더현대하이는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통합된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3000여 브랜드가 입점했다.
카페24는 이번 연동으로 온라인 사업자의 더현대하이 입점 과정을 간소화했다. 관리자 페이지 내 '마켓플레이스' 기능으로 더현대하이에 손쉽게 입점 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요청이 승인되면 곧바로 플랫폼을 연동해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카페24 쇼핑몰 관리자 페이지에서 더현대하이의 상품 등록, 주문 확인, 재고 관리 등을 함께 처리할 수 있다. 소비자직접판매(D2C) 쇼핑몰과 더현대하이의 상품 정보와 재고가 실시간으로 연동돼 사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카페24는 자사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프로)' 서비스에도 더현대하이 채널을 연동할 예정이다. 시스템이 온라인 사업자를 대신해 외부 채널에 상품을 연동하고, 마켓별 노출 최적화까지 진행해 사업자가 D2C 브랜드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더현대하이와 협력을 강화해 온라인 사업자가 자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