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모바일 신분증 기반 AI·블록체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을 개최한다. 우수팀에는 최대 10억원 규모의 창업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온시큐어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참가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과 연계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 '옴니원 오픈 DID' 또는 '옴니원 체인'을 활용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1~5인 팀으로, 설립 5년 이내 스타트업도 지원할 수 있다.
수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5팀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3000만원 규모다.
라온시큐어는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영국 벤처캐피털 심산벤처스와 함께 입상팀을 별도 심사해 최대 10억원의 창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톤은 6월부터 예선과 결선을 거쳐 9월 30일 최종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