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 [사진=놀유니버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2/news-p.v1.20260512.2073cecd251e48ef890f67a70f6887fd_P1.jpg)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고다 출신 올리버 리부츠키(Oliver Libutzki)를 글로벌 사업 총괄 그룹장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부츠키 신임 그룹장은 해외숙소·패키지·투어&액티비티(T&A), 항공 등 글로벌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상품 경쟁력 고도화, 중장기 전략 수립·실행을 맡는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으로 급증하는 방한 여행 수요를 유입시킨다. 글로벌 여행객들에 차별화된 한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구축하고, 해외 사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 창업 초기 구성원이다.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에서 상품 조달과 공급, 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AVP(부사장) 직을 역임했다. 아고다 재직 7년 만에 아태 지역에 15만개 이상 직계약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등 공급망 확보에 기여했다.
이후 각각 유럽 트레블테크 기업 투어레인(Tourlane)에서 상품 공급과 예약 프로세스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었다. 캐나다 소재 호퍼(Hopper)에선 아태 지역 상품 공급 담당 VP(부사장) 직을 맡았다.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을 혁신하는 과정에 함께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