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혁신 의료기술의 임상 근거 창출을 촉진하고 신의료기술평가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선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 혁신의료기술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고 혁신성이 뛰어나거나 임상 도입이 시급한 인공지능(AI)·디지털 의료기기 등 72개 의료기술 중 우수 기술 대상으로 실사용 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기술로 선정되면 협약일로부터 최대 4년간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의료법 제3조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각 기술의 고시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IRB 심의가 가능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한함)에 소속된 실시책임의사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유망한 의료기술이 빠르게 의료현장에 도입돼 진료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국민 의료선택권 확대와 건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연구자들의 관심과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