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가격 경쟁력 높인 전기차 구독 '360일 플랜' 출시

현대차, 가격 경쟁력 높인 전기차 구독 '360일 플랜' 출시

현대차가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장기 전기차 이용 상품 '360일 플랜'을 새롭게 추가했다.

'360 플랜'은 위약금·약정기간·선납금 없는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기본 이용 조건에 기존 30일 단기 구독 대비 할인된 요금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상품이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일반 렌터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풀옵션급 고사양 차량으로 마련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360일 플랜 이용 시 종전 대비 최대 월 14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월 5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월 3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 월 13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360일 플랜 이용 고객은 기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공됐던 차량 원격 제어와 디지털 키 등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받고 '현대 EV 충전 솔루션'을 통해 원격 충전 상태 확인과 충전 시작·종료까지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360일 플랜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전기차를 장기간 경험하며 신뢰를 쌓은 뒤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안한 특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유연하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