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1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억원 가운데 5억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2027년 2월 개관할 예정인 동두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건립에 사용된다.
기브앤 레이스는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로 2017년 첫 행사 이후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16만5000명, 누적 기부금 86억원을 기록했다. 기부금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보호 인프라 구축에 지원되고 있다.
올해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나머지 5억 원은 부산광역시 청소년 전용 활동공간 조성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피해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보호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지역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강화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