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 '원스 휴먼'이 콘솔 출시를 앞두고 최종 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원스 휴먼은 18일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플레이스테이션5 이용자를 대상으로 콘솔 버전 파이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는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종의 PvE·PvP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콘솔 통합 서버도 운영한다. 다만 PC·모바일 버전과의 크로스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는다.
파이널 오픈 베타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제한되며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레이스테이션5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원스 휴먼 베타'를 검색해 다운로드한 뒤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이용자는 '엑스박스 인사이더 허브' 애플리케이션의 프리뷰 메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대상 보상도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하거나 레이드존 플레이 누적 3시간을 기록하면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선택 상자와 무기 스킨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획득한 일부 자산도 정식 서비스에 연동된다. 플레이 기록 자체는 초기화되지만, 획득한 스타크롬과 모든 코스메틱·외형 아이템, 최대 6종의 감염물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원스 휴먼은 초자연적 재앙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자원 채집과 기지 건설, 전투, 협동 플레이 요소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파이널 오픈 베타를 통해 콘솔 버전의 안정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