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온시민 용인런' 하반기 강사 모집…8월 3일까지 접수

전문 자격 갖춘 시민 대상…과정별 총 16시간 이내 운영
상반기 강사 36명 참여…시민 대상 403차례 강의

용인시, '온시민 용인런' 하반기 강사 모집…8월 3일까지 접수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 학습모임을 찾아가 평생교육 강좌를 진행하는 '온시민 용인런' 하반기 강사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모임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해당 분야 강사를 희망 장소로 파견하는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공예와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다. 자수·뜨개질·매듭, 꽃꽂이, 우쿨렐레·첼로, 요가·스트레칭·명상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강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강좌를 맡는다. 수업은 과정별 총 16시간 이내에서 1시간씩 8회 또는 2시간씩 4∼8회 등 강좌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편성된다.

시는 올해부터 교육 과정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등록 강사 73명 가운데 36명이 참여해 총 403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온시민 용인런 강사등록' 게시판에서 신청한 뒤 자격증 등 증빙서류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기흥구 기흥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는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