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K-ECP(KDN Energy Cloud Platform)'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공보안인증(CSAP IaaS)을 획득했다. 데이터 보안이 생명인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들이 공공 클라우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한전KDN에 따르면 K-ECP는 높은 보안 안정성을 요구하는 국가정보보안 기준 지침을 충족해 공공보안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플랫폼 내 '기후부 특화 보안 관제 서비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공공 분야의 중요 정보 자산과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다중 관제 체계를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전KDN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5년에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CSAP 인증 기반의 강력한 보안 인프라로 공공기관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보다 고도화된 보안 환경 제공으로 인공지능·디지털·에너지의 3대 대전환(AX·DX·EX)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