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036570)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아이온2'를 비롯해 신작 '신더시티', '프로젝트 본파이어' 등을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엔씨는 오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개막 전야제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아이온2, 신더시티, 프로젝트 본파이어 등 글로벌 신작 3종을 선보인다.
아이온2는 오는 9월 30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얼리 액세스 참여권이 포함된 파운더스팩을 판매 중이다. 엔씨는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더시'는 오픈월드 시네마틱 3인칭 슈터 장르의 신작이다. ONL에서 세계관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를 처음 공개한다. 지난달 스팀 페이지를 개설한 이후 글로벌 이용자와 개발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개발명으로 알려졌던 프로젝트 본파이어도 ONL에서 처음 베일을 벗는다. 엔씨는 트레일러를 통해 정식 타이틀을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콘셉트와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길드워3'는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 길드워3는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