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 지스타서 첫 시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

웹젠은 신작 지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를 오는 11월 열리는 '지스타 2026'에서 처음으로 공개 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는 웹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네이버웹툰 인기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웹젠은 지스타 현장에서 약 15분 분량의 체험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튜토리얼을 포함해 게임의 기본 전투와 주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 3차원(3D) 그래픽과 '디오라마 픽셀아트'를 결합한 비주얼을 특징으로 한다. 디오라마 픽셀아트는 2차원(2D) 픽셀아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3D 공간감과 연출을 더한 방식으로, 캐릭터 동작과 표정 등을 수작업 도트 작업으로 구현한다.

원작의 '탐사-방어전-영지 경영' 구조는 파티 조합과 전술 운용 중심의 게임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탱커와 딜러 등 역할에 따른 배치 전략과 캐릭터 직접 지휘 요소를 결합했다.

웹젠은 원작 소설과 웹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일부 확장된 이야기와 캐릭터 관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시연을 통해 이용자 반응을 확인한 뒤 게임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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