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6)'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AMXPO은 1977년 국내 최초 종합기계전시회로 출발한 '한국기계전(KOMAF)'을 계승·발전시킨 기계·제조산업 전문 기업간거래(B2B) 전시회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전시 자회사인 코아미메쎄가 주최한다.
올해는 12개국 16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전시는 △스마트팩토리관 △금속가공관 △친환경·에너지 기술관 △소재·부품관의 4개 전문관으로 구성된다. 전통 제조 기반 기술부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차세대 제조혁신 기술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기업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참가해 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친환경 발전 기술과 AI를 활용한 첨단 제작 기술을 선보인다.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K Connect AI'와 공동 주관으로 연계 개최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의 '산업AI EXPO'와 같이 열려 제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조기술과 산업AI, 피지컬 AI, 자율제조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류태성 코아미메쎄 대표이사는 “국내외 참가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다질 수 있도록 AMXPO를 발전시키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