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만든 시속 790km 'RC 비행기'…기네스 기록 넘었다?

출처=Tomas Salvo
출처=Tomas Salvo

미국 대학생이 기숙사에서 제작한 RC 비행기가 기존 기네스 세계 기록을 뛰어넘는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공대 학생 토마스 살보가 개발한 '리퍼(Reaper)'는 무게 약 5kg의 소형 제트엔진 RC 비행기입니다. 제작자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1.2kg의 화물을 싣고 최고 시속 790km에 도달했으며, 이 속도를 약 4분 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레일이나 트럭에서 발사해 20초 이내에 약 2,000m까지 상승하고 최고 속도로 약 50k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제작한 비행기 3대 모두 시속 790km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기네스 기록인 시속 약 749km를 넘어선 수치지만 공식 인증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음속 돌파를 목표로 새로운 RC 비행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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