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류태웅 기자

기자의 본분을 지키겠습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세계순위 공개 25년 만에 중단

    한국은행이 2001년 이후 25년여 만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세계 순위 공개를 중단했다. 3일 한은이 발표한 '8월 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매달 제공되던 주요국 외환보유액 순위 항목이 삭제됐다. 한은이 해당 통계를 별도 제공하지 않은 것은 2001년 2월 이후 25년 6개월 만이다. 한은은 이 같은 변경 사실이나 이유를 미리 알리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과 외환시장 개입 등으로 순위 변동 폭이 커지자 불필요한

    2026-09-03 07:32
  • 기사 썸네일
    美 연준 “경제 완만히 성장…에너지·지정학 불확실성 증대”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하고 물가도 적당한 수준의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제 분쟁 등 불확실성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일(현지시간)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를 통해 12개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중 10곳에서 소폭에서 완만한 수준의 성장이 보고됐고 2곳은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고용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물가는 적당히 상승했다. 연준은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2026-09-03 07:24
  • 기사 썸네일
    은행 AI 상담, 전화·화면으로…'멀티모달 금융창구' 경쟁

    은행권 인공지능(AI) 상담이 텍스트 챗봇을 넘어 음성과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활용하는 '멀티모달'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고객 질문의 의도와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화상담 중 필요한 화면과 업무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비대면 금융이 일상화하면서 은행권 AI 경쟁도 단순 문의 자동화에서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금융업무를 얼마나 끊김이 없이 마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기존

    2026-09-02 17:00
  • 기사 썸네일
    하나은행, 3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안심통장 4호' 출시…한도 2000만원으로 확대

    하나은행은 오는 3일 총 3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4호'를 출시한다. 안심통장은 자영업자가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운영하는 마이너스통장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다. 이번 4호 상품은 대출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두 배 늘렸다. 업력과 신용점수, 매출액을 반영해 지원 구간도 3단계로 세분화했다. 보증잔액이 남아있는 기존 1~3호 이용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차액

    2026-09-02 16:43
  • 기사 썸네일
    수은, 29개국 정부 관계자 초청 정책금융 설명회...'금융 외교 허브' 역할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이 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주요 20개국(G20) 등 29개국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금융 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금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호주,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29개국의 재정·외교·산업정책 담당자 3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DI국제정책대학원의 공공부문 중·고위급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GLP)' 수료생들이다. 수출입은행은 설명회에서 은행의 역할과 기

    2026-09-02 16:30
  • 기사 썸네일
    BNK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 도입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을 대출상품에 도입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기존 'ONE신용대출 소호중금리대출'을 'ONE신용대출 소호성장대출'로 개편해 SCB를 적용했다. SCB는 개인 신용평가 정보에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결합해 소상공인의 미래 상환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모형이다. 신용평가사 점수 위주였던 기존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자 정보와 상권분석 등을 종합 반영한다.

    2026-09-02 16:27
  • 기사 썸네일
    NH농협은행, NH포인트 지역화폐 연계 전국 45개 지자체로 확대

    NH농협은행이 NH포인트 지역화폐 충전금 전환 서비스를 강원·충청·세종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상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NH포인트 연계 지자체는 기존 경기, 인천 등에서 강원 8개(강릉·동해·삼척·태백·영월·횡성·고성·인제), 충청 5개(천안·충주·옥천·음성·진천), 세종을 포함해 총 45개 지역으로 늘었다. 농협은행은 이번 확대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지역상생 더블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 NH포인트 이상을 지

    2026-09-02 16:24
  • 기사 썸네일
    KB국민은행, 추석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5조2000억원 자금 공급

    KB국민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5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명절 전후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난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포용금융을 실천하려는 취지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필요 자금 범위 내 최대 10억원이다. KB국민은행은 차주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 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을 허용하고,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를 병행한다. 신규 대출 및 만기 연장 시

    2026-09-02 10:25
  • 기사 썸네일
    SC제일은행, 모바일·인터넷 해외송금 90% 환율 우대

    SC제일은행이 모바일·인터넷뱅킹 해외송금 이용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미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 등 모든 결제 통화의 비대면 해외송금 시 90% 환율 우대를 적용한다. 행사 기간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커피·도너츠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모바일·인터넷뱅킹 해외송금 이력이 없는 신규 이용 고객은 경품 1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총 555매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2026-09-02 10:23
  • 기사 썸네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기업가치 제고 총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매입은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동양·ABL생명 통합을 공식화한 시점에 맞춰 진행됐다. 임 회장은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분명히 했다. 우리금융은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은행 부문은 상반기에 생산적 금융 연간 대출 목표의 91%를 조기 집행했다

    2026-09-02 10:04
  • 기사 썸네일
    신한은행, 추석 맞아 중소기업에 15조2000억원 자금 공급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다. 신한은행은 업체당 필요 자금 범위 내 최대 10억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최대 1.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혜택도 함께 적용한다. 이번 지원은 명절 전후 명절 상여금, 원자재 구매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기업의 유동

    2026-09-02 10:02
  • 기사 썸네일
    NH농협금융, 전북에 'NH금융허브' 출범…종합금융 지원 체계 구축

    NH농협금융지주가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종합금융 인프라를 마련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일 전북지역 지원 강화를 위한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 NH금융허브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협력해 전북 미래 전략산업에 맞춤형 원스톱(One-Stop)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점이다. 계열사별로 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

    2026-09-01 14:25
  • 기사 썸네일
    신한금융, 창립 25주년…진옥동 회장 “AI 시대 핵심은 고객 신뢰”

    신한금융지주가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진옥동 회장의 임직원 특별강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진 회장은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춘 핵심 가치로 신뢰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신뢰 대상이 고객을 대신해 상품을 비교하고 투자·거래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확장된다고 진단했다.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벗어나 고객이 믿을 수 있는 AI를 설계하는

    2026-09-01 14:02
  • 기사 썸네일
    [2027 예산안]신용 하위 50%에 연 4.5% 대출…청년미래적금 소득문턱 없앤다

    정부가 신용 하위 50%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연 4.5% 장기·소액 정책대출을 신설한다. 청년미래적금은 일반형의 소득요건을 없애 모든 청년에게 가입 문호를 열고 정부 기여금도 확대한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중·저신용자의 불법사금융 이탈을 막는 동시에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데 내년도 금융정책 재정을 집중한다. 금융위원회가 1일 발표한 2027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금융위 소관 예산은 9조2417억원으로 올해보다 4조5901억원(98.7

    2026-09-01 13:51
  • 기사 썸네일
    수협은행장 선임전…신학기 행장 첫 연임 시험대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전이 신학기 행장의 연임 여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차기 은행장 공개모집을 마감하고, 오는 9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한다. 오는 21일 면접을 진행한다. 차기 행장 임기는 2년이다. 지원자는 금융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금융회사 지배구조법과 수협은행 정관상 임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 행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내부 2인자였던 도문옥 수석부행

    2026-09-0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