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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통화당국, 엔화 약세 방어 지원…트럼프 “일본 위해 시장 개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를 고려해 미 통화당국의 엔/달러 시장 개입을 공식 확인했다. 최근 엔화 가치가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일 양국 당국이 공조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 D.C.로 복귀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엔화 약세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했고, 우리는 언제나 일본을 위해 존재한다”며 시장 개입 사실을 인정했다.

    2026-08-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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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아마존·구글 클라우드 잇는 AI 데이터망 구축한다

    KB국민은행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내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연결하는 데이터망을 구축한다. AI 서비스 개발 속도와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AI 에이전트를 은행 업무 전반으로 확산하려는 전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AWS와 GCP, 내부 생성형 AI 시스템 사이에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클라우드 전환과 KB금융의 생성형 AI 확대를

    2026-08-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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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보안관제, AI 자율대응 체계로 바뀐다

    한국은행이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형 보안 운영 구조로 전환한다. 중앙은행 정보보호 체계가 사후 대응에서 선제 차단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AI 기반 자율형 정보보호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보안관제와 접근통제, 보안운영, 암호체계를 함께 정비해 중앙은행의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변화는 보안관제센터다. 악성코드 탐지, 계정 탈취 등 주요 보안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AI가

    2026-08-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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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취약계층 금융접근성 개선 논의

    우리은행이 금융당국과 함께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실무자로 구성된 '금융현장소통반'과 함께 '2026년 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를 지난 달 3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과 영유아 양육가구 등 금융접근성 취약계층 패널이 대거 참석해 현장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고객패널들은 △청소년 불법도박 및 대리입금 차단 등 피해 예방 △신혼부부·청년층 주거 금융

    2026-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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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청라 HQ 이전 기념 전 계열사 통합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헤드쿼터(HQ) 청라 이전을 기념해 주요 관계사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통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저축은행이 참여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금융 혜택 제공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5만좌 한정으로 최고 연 7% 금리를 적용하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인천 출발 크루즈 여행상품권, 호텔 숙박권, 인천e음카드 등을 증

    2026-08-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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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신한 등 10개 대형 금융사 '금융시스템 핵심 기관' 재지정

    금융위원회가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소속 5개 은행을 시스템 리스크 관리 대상 금융회사로 재지정했다. 대상 기관의 자본 여력이 충분해 실제 자본 확충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와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을 금융 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및 금융 체계상 중요한 금

    2026-07-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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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 상반기 전역 장교 신입 행원 20명 임명

    Sh수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 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명된 신입 행원들은 전역 장교 부문 전형을 거쳐 선발된 20명이다. 이들은 연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전국 영업점과 본부 부서로 배치돼 금융 업무를 시작한다. 수여식 행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선배 직원들이 참석해 신입 행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연수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가족들

    2026-07-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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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역량 강화 교육 개최

    NH농협은행이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4기'를 대상으로 상반기 성과를 평가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31일 실시했다. N돌핀 14기는 상반기 동안 금융교육 지원 853회, 봉사활동 및 지역행사 참여 95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 4793회 등 사회공헌과 브랜드 알리기를 펼쳤다. 디지털 무인점포 홍보 콘텐츠와 'zgm 저장체크카드'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했다. 행사는 상반기 활동 성과

    2026-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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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그룹, 계열사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금융연수원 연수 참가

    iM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전문 연수를 진행하고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iM금융그룹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에는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자회사 실무진이 참가했다. 교육 과정은 핵심성과지표(KPI) 설계 우수사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연구, 민원·분쟁 유형별 대응법 등 현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6-07-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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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3년 만에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을 연 3.69% 금리로 발행했다. 농협은행이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 것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채권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기준에 부합하는 1년 만기 선순위채권이다. 조달 자금은 리스·렌트용 무공해차량 구매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전액 활용한다. 농협은행은 친환경 산업 금융 공급을 늘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등 녹색경제 전환을 지원할 방

    2026-07-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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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2030년까지 취약계층에 30조원 지원…'AI 네이티브 뱅크' 도약

    IBK기업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포용·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 차주의 재기와 회복을 돕기 위해 30조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지방 혁신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ON-IB

    2026-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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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에 역량 집결

    NH농협금융지주가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본격화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상반기에만 생산적금융 11조9000억원, 포용금융 2조1000억원을 공급했다. 내부 추진관리 기준 목표 대

    2026-07-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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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예탁금 상향·투자 한도 도입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개인별 투자 한도를 신설해 고위험 상품 투자 규모를 직접 관리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추가 조치 과제별 설명자료'를 내고 보완대책의 세부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핵심은 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을 통한 총량 관리다. 증권사별로 계좌별 투자 한도를 정하며, 금융위는 금융투자상품 총투자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을 예시로 제시했다. 실제 한정과 적용 방식은 추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6-07-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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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글로벌 토큰화 결제 첫 실거래…국가 간 이체 1분 20초 만에 완료

    한국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및 주요국 중앙은행과 함께 토큰화 예금과 지급준비금 기반의 국가 간 지급결제 플랫폼 실거래 검증을 마치고, 평균 결제 시간을 1분 20초대로 줄이며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행은 30일 프랑스, 일본, 스위스, 영국 중앙은행과 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 '프로젝트 아고라' 실거래 테스트(RVT)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원화, 미 달러화, 유로화, 엔화

    2026-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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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경남은행, 이사회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위' 신설…CCO 권한 강화

    BNK금융그룹 주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고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양행은 CCO 선임과 해임을 이사회가 직접 결정하도록 바꾸고, 임기 2년을 보장해 CCO가 독립적인 지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도적 기반 강화와 함께 조직문화 측면에서 소비자중심 경영을 확산하는 활동도 추진한다. BNK금융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에

    2026-07-3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