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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안아산·새만금·광주에 'K-AI 시티'…2030년 AI 도시모델 만든다정부가 원주와 천안·아산, 새만금, 광주를 거점으로 인공지능(AI)이 도시를 직접 운영하고 로봇·자율주행차가 일상 공간에서 움직이는 'K-AI 시티' 구축에 나선다. 내년까지 법·제도와 인프라 기반을 갖춘 뒤 2030년 전후 시범도시에서 성과를 내고 전국으로 확산한다. 도시 단위 AI 실증을 넘어 국내 기술과 인프라를 묶어 해외에 수출하는 모델까지 키운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2026-09-09 14:30 -
곤충산업 미래·사업화 전략 한자리에…'곤충의 날' 기념 행사 개최농림축산식품부가 곤충산업의 생산·제품화·사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곤충 생산농가와 기업을 잇고 건강기능식품, 메디푸드, 고단백 사료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산업 외연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농식품부는 오는 11일 서울 aT센터에서 '제8회 곤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생산에서 시장까지, 함께 만드는 곤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생산농가와 기업, 관련 협회·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
2026-09-09 11:00 -
축산 공기관 3곳 통합 '한국축산진흥공사' 설립 착수…이달 통합 TF 가동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산환경관리원을 하나로 합쳐 '한국축산진흥공사(가칭)'를 신설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세 기관에 흩어진 축산 현장지원 기능을 일원화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통합한다. 농식품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산하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축평원은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관리, 유통정보 제공을 맡는다. 방역본부는 방역 실태 점검과 축산물 위생관리를, 축산
2026-09-09 11:00 -
AI가 환승시간·혼잡까지 계산…환승센터 '지능형 교통거점'으로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이동시간과 사고 위험, 환승 피로도를 따져 최적 이동경로를 제시하고 디지털트윈으로 환승센터 혼잡을 미리 예측하는 지능형 환승체계가 본격 논의된다. 정부는 해외 운영 사례와 국내 기술을 토대로 기존 교통수단 간 연결에 머물렀던 환승센터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교통거점으로 고도화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에서 '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Connected Mobil
2026-09-09 11:00 -
원주·천안아산·새만금 'AI 시티' 한자리에…실행전략 공개정부가 원주와 천안·아산,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도시 모델을 한자리에 모은다. 'K-AI 시티 실행전략'과 지역별 사업계획을 공개하고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식도 연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와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행사로, 277개사가 671개 부스를 꾸린다. 이번 행사에서
2026-09-08 11:00 -
자치구도 농촌특화지구 지정…농촌공간계획 수립 대상 확대자치구도 농촌공간계획을 세우고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농촌위해시설'은 '농촌환경중점관리시설'로 명칭을 바꾸고, 관련 법령을 지속적으로 준수한 시설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규제를 완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6월 공포된 농촌공
2026-09-08 11:00 -
한중 농업협력 8년 만에 재개…한국산 감 연내 중국 첫 수출 추진한국과 중국이 8년 만에 농업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스마트농업과 가축방역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산 감은 다음 달 중국 당국의 현지실사를 거쳐 연내 첫 중국 수출을 추진한다. 제주산 한우의 중국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에도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차관이 지난 6~7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와 양국 고위급 면담,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열린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는 8년 만에
2026-09-08 11:00 -
자율주행, '기술 경쟁' 끝내고 도시로…상용화 승부처는 안전·서비스자율주행 경쟁이 차량 자체의 기술 발전에서 실제 도시 단위의 움직을 관리하는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차가 스스로 달릴 수 있는가'를 넘어 '어떻게 일상에서 쓰이게 할 것인가'가 새로운 경쟁의 기준이다. 서비스 운영부터 안전성 검증, 도시 인프라와 제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위한 기술·서비스·제도 전환이 화두로
2026-09-07 14:39 -
[세종만사]공공기관 기능개혁, 발표 다음날 이례적 '사후 홍보전'○…공공기관 기능개혁, 발표 다음날 이례적 '사후 홍보전'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홍보를 강화하라는 주문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져. 이에 재정경제부는 출입기자단에 기능개혁 방안을 추가 설명하기 위한 사후 백브리핑을 진행. 통상 정책 발표 이후 별도 백브리핑을 다시 잡는 경우가 많지 않은 만큼, 정책 내용 보완보다는 발표 이후 홍보를 강화하라는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 성격으로 풀이. 일각에서는 전날 이미 발표한
2026-09-06 14:00 -
사고 전 위험도로 AI로 찾는다…국도 1만4220㎞ '케이세이퍼' 가동인공지능(AI)이 전국 일반국도를 훑어 사고 위험이 큰 구간을 찾아내고 맞춤형 개선책까지 제시한다. 기존 5900㎞에 적용하던 사고 예측 서비스가 7일부터 1만4220㎞ 전 구간으로 확대되면서 도로 안전관리도 '사고 후 개선'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바뀐다.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공단은 7일부터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 관할 및 연계 도로에서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예방 솔루션 '케이세이퍼(K-Safer)'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2026-09-06 14:00 -
웨이모·엔비디아·현대차 서울 집결…자율주행·AI 모빌리티 미래 논의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이 바꿀 교통의 미래를 놓고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 국제기구가 서울에 모인다. 기술 개발을 넘어 자율주행 상용화와 안전·보험, AI 기반 물류까지 모빌리티 혁신을 실제 일상에 안착시키기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과 7~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혁신을 일상으로
2026-09-06 11:11 -
농촌공간정비 공모 3개월 앞당긴다…특화지구 문턱도 낮춰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지구 선정에 조기 착수한다. 공모 시기를 예년보다 3개월 앞당기고 농촌특화지구형 신청 요건도 완화해 지방정부의 참여 폭을 넓힌다. 농식품부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7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지구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통상 12월 시작하던 공모를 9월로 당겼다. 접수된 사업은 대상지와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투자계획 등을 평가해 오는 12월
2026-09-06 11:00 -
보성서 풀사료 3모작 실증…연간 ㏊당 20.3톤 생산농촌진흥청이 겨울·여름 풀사료를 연이어 재배하는 '풀사료 3모작' 현장 확산에 나선다. 한정된 농지를 연중 활용해 국내산 풀사료 생산량을 늘리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보성읍 풀사료 3모작 실증 재배지를 찾아 사료피 생육 상황과 가축분 퇴비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성축협은 2024년부터 보성읍 일대 논 1.5㏊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사료피 1차→사료피
2026-09-04 16:49 -
[공공기관 개혁 로드맵]2차 공공기관 이전 '5대 원칙'…수도권 잔류 줄이고 혁신도시 집적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서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지역별 '나눠먹기식' 배분을 지양한다. 기능적으로 연관된 기관은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데 모아 지역 성장거점으로 키운다. 올해 4분기 이전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선도 이전에 착수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차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 잔류 최소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
2026-09-0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