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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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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상제 아파트 분양가 더 오른다…기본형건축비 4.07%↑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5일부터 4.07% 오른다. 공사 단계별 안전투자 강화에 따른 간접공사비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당 건축비가 23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의 신규 분양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정기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을 기준으로 기

    2026-09-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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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체험·축제 한눈에…마사회 통합플랫폼 '렛츠런플레이' 선봬

    한국마사회가 경주부터 말 체험, 축제·공원까지 렛츠런파크의 여가 콘텐츠를 한데 모은 고객경험 플랫폼 '렛츠런플레이(Let's Run Play)'를 선보였다. 경마 중심의 공간 이미지를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 휴식 등 종합 여가 공간으로 넓히고 온라인에서 찾은 콘텐츠를 실제 방문으로 연결한다. 한국마사회는 서울·부산경남·제주 렛츠런파크와 제주목장의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렛츠런플레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렛츠런플레이에서는 경

    2026-09-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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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개국과 AI·에너지 인프라 수주 협력…GICC 15일 개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전환, 첨단 교통 인프라를 앞세운 해외건설 수주 협력의 장이 열린다. 32개국 정부·발주처 주요 인사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서울에 모여 AI가 바꾸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과 신규 프로젝트를 논의한다. 한-중앙아 정상회의와 연계해 중앙아시아 주요국과 교통·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

    2026-09-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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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16개국 식물검역 전문가 서울 집결…한국, 국제기준 논의 주도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물검역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을 주도한다. 바나나·오렌지 등 농산물 교역에 적용할 검역기준부터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해상컨테이너 병해충 관리까지 논의 범위를 넓혔다. 아태지역에서 합의한 의견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 공식 제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2026년 식물검역 국제기준(ISPM) 마련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09-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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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정부의 해외건설 사업 참여 방식을 투자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공사를 따내 시공대금을 받는 데 그쳤던 도급 중심에서, 사업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투자 수익을 확보하고, 국내 건설사의 시공 참여까지 연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리튬·붕소 개발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후 다른 해외건설 사업에도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투자개발사업 설명회 이후 참여 수요를 제출한 국내 기업과 현지 사업주 간 매

    2026-09-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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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태양광·에너지효율 높인다…에너지공단과 지원 확대

    식품 제조기업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보급과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이 확대된다. 생산시설의 에너지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기준에 대응해 K-푸드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1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 협회 대회의실에서 '식품부문 태양광 및 에너지효율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식품 제조·생산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보급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

    2026-09-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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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협법 개정 9월 상임위서 가닥”…농지조사 “처벌 아닌 정상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협중앙회 개혁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이 이달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업인 우려에는 “투기와 선량한 농업인을 구분하겠다”며 단속보다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는 데 방점을 찍었다. 과천 경마공원 이전은 이달 한국마사회 이사회를 시작으로 이전지 선정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송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부분

    2026-09-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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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농협 877억 투입·차례상 품목 반값

    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정부와 함께 농축산물 할인에 877억원을 투입한다. 설 명절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명절 직전에는 사과·배·대추 등 차례상 주요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며 장바구니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농협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NH싱씽몰(농협몰)에서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 지원 규모는 877억원으로 설 명절에 투입한 450억원의 약 1.9배다. 농협과 정부는

    2026-09-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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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공정위 현장조사 중 자료 삭제…심사관 '법인·직원 3명 고발' 의견

    대한항공 직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 도중 업무용 전산파일과 이메일을 삭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 심사관은 이를 조사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대한항공 법인과 직원 3명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인 공급좌석 유지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항공사 측 요청에도 기각 의견을 제시했다. 공정위 사무처는 대한항공의 조사방해 사건과 기업결합 시정명령 변경 요청 2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2026-09-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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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M 시범사업지 서울로 낙점…관광 응급수송 등 지역 맞춤형 실증

    서울에서 응급 의약품과 이식용 장기를 나르고 한강을 둘러보는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가 추진된다. 정부가 서울을 올해 UAM 지역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최대 10억원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기체 도입과 인프라 구축에 국비 350억원을 새로 편성해 지역 단위 실증을 초기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린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경기·부산·울산·충북 등 5개

    2026-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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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홍수 대비 저수지 준설 확대…올해 131곳 520억 투입

    정부가 올해 520억원을 투입해 전국 저수지 131곳에 쌓인 토사 262만9000㎥를 준설(저수지·하천 바닥에 쌓인 흙이나 모래, 퇴적물을 파내는 작업)한다. 가뭄 때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집중호우 때는 더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도록 저수지의 저류능력을 확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기가 끝나는 대로 저수지 준설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랜 기간 유입·퇴적된 토사를 제거해 줄어든 저수용량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준설 투자는

    2026-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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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스마트농업 한자리에…대한민국 농업박람회 10일 개막

    농어촌 기본소득부터 인공지능(AI) 영농일지, 스마트농업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농업·농촌 정책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하는 장이 열린다. 농업의 역할을 먹거리 생산에 한정하지 않고 첨단기술과 관광, 청년창업 등 미래산업으로 확장해 보여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서초구 에이티(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박람회는 '농업의 가치, 모두의 내일로 이어지다'를 주제

    2026-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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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조직문화 혁신 '시즌2'…인사 공정성·상시 소통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인사 공정성을 높이고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임직원 개인의 인식 개선에 집중한 데 이어 올해는 제도와 절차를 손질하는 '조직의 변화'로 범위를 넓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과 김은식 노동조합 위원장, 윤소하 상임감사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RC 클린 웨이브(Clean Wave) 시즌2'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RC 클린

    2026-09-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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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만명 찾은 파리 한류축제…K푸드, 유럽시장 공략 속도

    한국 농식품이 프랑스 최대 한류 축제를 발판으로 유럽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낸다. 발효·비건·냉동식품부터 전통주까지 차세대 수출 품목을 현지에 선보인 데 이어 다음 달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로 판촉 무대를 넓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에서 열린 'K-스트리트 페스티벌(K-Street Festival)'에 참가해 'NEXT K-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올

    2026-09-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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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가을철 병해충 대응 고삐…벼멸구 방제 강화

    농촌진흥청이 경남과 충청,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벼멸구 등 비래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방제를 강화한다.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 이후 지역별 농작물 생육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가용 자원을 동원해 대규모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9일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영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9월 업무협의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2026-09-09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