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컨설팅기업 PwC가 한국을 '스트리밍 성숙시장'으로 분류하며 구독 피로 현상을 경고했다. 29일 미디어업계에 따르면 PwC는 최근 발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아웃룩 2026-2030'에서 한국·호주·스페인 등을 구독 피로가 나타나기 시작한 성숙 스트리밍 시장으로 지목했다. 소비자들이 복수의 구독 서비스에 지출을 늘리는 데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PwC에 따르면 글로벌 OTT 수익이 연평균 6.1% 성장을 기록하며 30
-
PwC “한국, 구독 피로 성숙시장”…OTT 광고 수익 2030년 22%로 확대2026-06-29 13:53 -
입주민에 떠넘긴 인터넷설비 공용전기료, 반년만에 30억 돌려줬다통신·방송사업자가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민에 부당 전가해 온 인터넷 설비 공용전기료 중 약 30억원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잘못된 비용 부과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전국 전수조사에 나선데 따른 효과다. 2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1월 공동주택 인터넷설비 공용전기료 전수조사·보상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14만4000개 설비(건물 기준 11만
2026-06-29 13:50 -
화웨이, AI 인프라 지원할 광통신 솔루션 10종 공개화웨이가 'MWC 상하이 2026'에서 통신사의 인공지능(AI)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AI-광 네트워크(AI-ON)' 10종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통신사가 토큰 수익화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도록 돕기 위해 AI-ON 혁신 제품·솔루션 10종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AI-ON은 광범위한 컴퓨팅 응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대형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도화된 자율 네트워크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다. 김진 화웨이 광 사업 제품라
2026-06-29 10:20 -
시스코, 과기정통부와 '버추얼 인턴십'…사이버보안 인재 200명 양성시스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버추얼 인턴십 프로그램(VIP) 2026'을 운영한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200명으로 늘려 대학 교육과 기업 실무를 잇는 보안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시스코는 내달 31일까지 과기정통부와 협력해 '시스코 버추얼 인턴십 프로그램 2026'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무 경험을 강화하는 데
2026-06-29 10:17 -
콘진원, 이탈리아·LA·대만서 '코카 온 스크린' 개최…K-콘텐츠 수출 지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6월 이탈리아 우디네, 미국 LA, 대만 타이베이에서 '코카 온 스크린(KOCCA on Screen)'을 개최하고 총 293건의 수출상담, 약 3382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 계약은 35건, 계약액은 약 278만달러를 달성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 제작사 20개사가 참여했으며, 유럽·미주·중화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권역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
2026-06-29 10:13 -
멜론 청음 토크쇼 'THE SOUND', 두 번째 주인공은 이승윤멜론(Melon)이 오프라인 청음 토크쇼 'THE SOUND'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THE SOUND'는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과 그 안의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멜론의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이승윤은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최우수 록 노래·최우수 모던록 노래 3관왕에 오른 뮤지션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6일 발매된 정규 4집 '0집'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풀어낼
2026-06-29 09:54 -
스튜디오초이스, 그린랜드2·하나 코리아 배급…극장 사업 본격 진출스튜디오 초이스가 7월 개봉 예정인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과 '하나 코리아' 배급을 맡으며 극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랜드2: 마이그레이션'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 후속작으로 스튜디오 초이스가 극장 배급권을 단독 확보했다. 지구 종말 이후 마지막 희망의 땅을 찾아 나선 가족의 사투를 담았으며 7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7월 8일 개봉하는 '하나 코리아'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2026-06-29 09:38 -
KT, '5G 업무망' 거점형으로 고도화…경기도청에 적용KT가 5G 업무망을 거점형 서비스로 고도화해 공공기관·지자체 공략에 나선다. KT는 5G 업무망 거점형 모델을 경기도청에 최초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데이터센터에 5G 업무망 핵심장비인 GMG를 구축하고 수원·파주·의정부 등 경기도 산하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연계 업무망을 개통했다. 5G 업무망은 유선 기반 업무 인프라를 5G 무선 네트워크로 대체한 기업·공공기관용 통신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유연한 스마트워크 환
2026-06-29 09:19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 △국무조정실장실 김령석 △일반행정정책관실 성현국 △국정과제관리관실 박은경 △안전환경에너지정책관실 김완수 △공직복무관리관실 최영민 △총무기획관실 총무과 홍재승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천정범 △규제총괄정책관실 이덕희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사무처 신강민 △부동산감독추진단 김성훈 △범정부생명지킴추진본부 조승희 △심판조정과 이용형 △심판행정과 유진재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이태정 ◇과팀장급 전보 △국제
2026-06-28 16:33 -
[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1〉인공지능 시대, 정부는 선도자가 아니라 조력자각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으로 분주하다. AI가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도 'AI G3 도약'을 내걸고 AI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바우처 지급, 연구개발용 GPU 지원 및 공공데이터의 재가공·공개와 같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설립의 법적 근거도 마련함으로써 단순한 데이터 보관을 넘어서 경제사회를 작동시키는 AI 서비스 인프라가 원
2026-06-28 16:00 -
“5G 이용자 속도 보다 체감품질 중시”…품질평가 기준 개선 필요성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속도보다는 지연·끊김 여부가 이용자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실증 분석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기존 속도 중심 품질평가를 탈피해, 이용자 체감품질(QoE)에 영향을 미치는 불편 요인 중심으로 평가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5G 이용자 22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개선방안 연구를 통해 이같이 드러났다. 중복 응답을 허용해 이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꼽는 품질 항
2026-06-28 16:00 -
애플, 국내에서만 아이폰 가격 인상 '신중 모드'…9월이 인상 분수령애플이 국내 맥북·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대폭 인상했지만 아이폰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애플 입장에서 국내 휴대폰 시장의 경쟁상황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이동통신사와 유통업계는 9월이 제품 가격조정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통신업계와 유통망 등에 따르면 현재 애플이 국내 아이폰17 시리즈 출고가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통사에도 아이폰 가격 변경과 관련한 별도 안내나 협의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2026-06-28 11:55 -
KT, 광화문 거리응원서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 실증KT가 광화문 일대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서 5G 단독모드(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눠 서비스별로 필요한 자원을 각각 할당하는 5G SA 핵심 기술이다.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특정 용도의 통신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특정 시간대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환경에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 진행요원 및 공무원 등
2026-06-28 11:13 -
1분기 국내 프리미엄 폰 비중 70% 이상 고공행진 지속올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프리미엄폰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플래그십과 고용량 모델 판매에 집중하고, 소비자도 교체 주기를 늘리는 대신 고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따라 프리미엄폰 선호 형상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8일 한국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00달러(약 122만원) 이상 제품이 전체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9.5%와 비교해 13.
2026-06-2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