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AI 충격에 대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We Must Act Now)'라는 선언문이 발표됐다. 200여 명의 초기 서명자는 경제·경영학자가 중심이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6명과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현장 종사자도 포함됐다. 이념·소속을 넘어서 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분명하다. 향후 10년 안에 AI는 더욱 강력해지면서 생활 수준을 높이겠지만, 동시에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새로운 사회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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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3〉변혁적 AI가 몰고 올 메가시프트 시대에 대비하려면2026-07-26 15:00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안산지청장 정원희 △부산고용센터소장 곽희경 △양산지청장 이종복 △통영지청장 남현주 △대구고용센터소장 박수호 △구미지청장 박정범 △여수지청장 배지연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후송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유현경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선재
2026-07-26 14:27 -
[ET시론] AI 시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는 기술보다 거버넌스가 우선최근 공공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행정업무 자동화부터 민원서비스, 복지행정, 공공의료, 공공금융, 시설관리, 보안관제에 이르기까지 AI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부 역시 공공부문의 AI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AI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유출의 상당수가 첨단 해킹보다 업무
2026-07-26 14:00 -
공포와 통제, 이상과 실험의 역사... '소련의 서기장들' 출간철의 장막에 가려졌던 소련의 역사를 서기장들의 삶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조명한 신간이 출간됐다. 최경식 작가의 신간 '소련의 서기장들'은 소련 건국의 주역인 블라디미르 레닌부터 마지막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 소련을 이끈 8명의 최고지도자를 중심으로 70여 년에 걸친 소련의 역사를 풀어낸다. 이 책은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인 소련의 탄생과 성장, 쇠퇴 과정을 각 시대 지도자들의 정책과 리더십, 주요 사건을 통해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각
2026-07-25 13:06 -
[ET톡] K바이오, 돈맥경화 아닌 경로의 문제“길게 봐도 3년이다.” 최근 만난 바이오 전문가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경쟁국과 격차는 순식간에 벌어지고 있다. 숫자를 보자. 한국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바이오시밀러 18개 중 5개를 따내며 국가별 1위에 올랐다. 기술과 저력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술이전 규모는 12조원 안팎이다. 같은 기간 중국은 40조원에서 50조원을 벌어들였다. 조 단위 투자로 임상 데이터를 쌓은 중국과 전임상 데이터에 기대는 한국의 차이다. 일본·인도
2026-07-25 06:00 -
[인사]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노인정책관 최봉근 △사회서비스정책관 장재원 ◇국장급 승진 및 파견 △의료혁신추진단 부단장 유보영 ◇과장급 전보 △의료자원정책과장 박재찬 △질병정책과장 김영아 ◇과장급 파견 △의료혁신추진단 의료혁신소통과장 박광훈 ◇과장급 전입 △아동정책과장 박찬수
2026-07-24 15:34 -
[인사]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과장급 승진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이중현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하진 △의료안전예방국 예방접종정책과장 황호평 △의료안전예방국 백신수급과장 이승묵 ◇과장급 전출입 △보건복지부 박찬수 △의료안전예방국 의료감염관리과장 임은빈
2026-07-23 18:22 -
[ET시론] 과학과 기술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이제는 'K딥테크 브랜드'다오늘날 세계 무대는 국가 경쟁력과 경제안보가 맞물린 '기술패권 경쟁' 장으로 변모했다. 과거 마케팅, 디자인, 대규모 물량 공세가 기업 가치와 브랜드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였다. 그러나 기술 발전 속도 가속화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맞물리며 이런 전통적인 공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제는 세상에 없던 독보적인 원천기술, 즉 '딥테크(Deep-Tech)'와 그 기술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고뇌한 연구자 정체성 자체가 기업의 강력한 브랜드이자
2026-07-23 16:00 -
[人사이트] 박두산 넥슨뮤지엄 관장 “게임 설명 넘어... 플레이어의 추억이 역사”“예전에는 게임 산업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게임 문화를 이야기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박두산 넥슨뮤지엄 관장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넥슨뮤지엄'으로 바꾼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2013년 문을 연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국내 최초 게임 전문 박물관으로 컴퓨터와 게임 산업의 기술사를 조명해왔다. 그러나 10여년이 흐른 지금 넥슨은 더 이상 게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대신, 게임을 즐긴 사람들의 경험과 문화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방향을 틀었다.
2026-07-23 16:00 -
[GEF 스타트업 이야기] 〈91〉가장 불편한 1,000원이 만든 기적, '이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은 중기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비영리 액셀러레이터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를 넘어 성장하는 포용적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최근 진행한 '모두의기부 Giving-LIFE 임팩트 챌린지'는 이 사명을 시험하는 하나의 실험이었다. “한 번에 일시불로 보내면 안 되나요?” “제가 한꺼번에 보낼 테니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 챌린지를 진행하는 동
2026-07-23 16:00 -
[김주한 교수의 정보의료·디지털 사피엔스]대항해 시대 vs AI 대연산 시대유럽 최대의 해상무역권은 지중해였다. 포르투갈의 신진 상인과 정치 세력은 지중해는커녕 북해나 발트해도 진출하지 못했고, 서쪽 대서양과 아프리카 정도만 항해할 수 있었다. 스페인의 전신 아라곤 왕국이 마침내 아테네와 시칠리아, 나폴리의 왕위를 장악하며 지중해 중심 세력에 합류했고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세력을 몰아냈다. 그러나 아시아 무역로는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해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 앞에서 차단됐다. 이베리아인들은 이슬람 세력에서
2026-07-23 16:00 -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46〉“AI 스펙 자랑 말라”…가성비 높은 '실전 AI'를 원한다오픈AI가 최근 공개한 GPT-5.6이 인공지능(AI) 산업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제 'AI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과시하는 이른바 '스펙 자랑'의 시대가 끝났다는 선언이다. 나아가 경쟁의 중심축은 '누가 그 지능을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가'로 이동했음을 알리고 있다. 고객들의 질문도 바뀌었다. 더 이상 “AI의 파라미터가 몇 개인가”를 묻지 않는다. 이제는 “동일한 비용으로 실전에서 얼마나 많은 업
2026-07-23 16:00 -
[사설] K-SMR, 글로벌 신산업으로 키우자오는 9월 11일 시행에 들어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SMR특별법)의 정책 뼈대가 갖춰지고 있다. 내년 9월 이전에 수립, 제시해야하는 'SMR 육성 기본계획'에 담길 내용도 빠르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가 크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을 열고 SMR 진흥을 목적으로하는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전 주기 공급망 구축을 골자로 한 육성 방안을 확정했다. 현 정
2026-07-23 15:34 -
[정구민의 테크읽기] 현실화되는 AI 에이전트 자동주문·결제와 시장 대변혁이달 15일 미국의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위한 주문 툴에 대한 개발자 대상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도어대시의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통해 주문·배달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테스트중인 명령줄 인터페이스(CLI)를 통해서는 여러 AI 에이전트에서 주문·배송이 될 수 있다. 챗GPT나 클로드와 같은 AI 서비스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도어대시 주문 시스템과 배달 네트워크가 연동, 앱 접속 없이 자동 주문·배송이
2026-07-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