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고령 암환자 맞춤진료 체계 구축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고령 암환자에 특화한 밀착케어 모델 'CCCS(Comprehensive Cancer Care for Senior)'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CCCS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 CCCS는 70세 이상 고령 암환자가 입원할 경우 노인 종양학 기반으로 치료 위험도를 평가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CCCS 위원회는 CCCS 진료 모델을 암병원 전체로 확산하고 암병원 진료 문화를 바꾸

    2026-07-13 09:01
  • 기사 썸네일
    아리바이오, 푸싱제약서 'AR1001' 옵션 선급금 900억원 확보

    아리바이오는 중국 글로벌 제약사 푸싱제약으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권 계약 옵션 선급금 5000만달러(약 752억원)를 수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5월 먼저 받은 1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6000만달러, 약 900억원 규모 옵션 비용을 모두 확보했다. 대규모 신약 계약에서 중요한 현금 유입이 완료되면서 AR1001 계약의 실행력과 푸싱제약의 사업화 의지도 더욱 구체화됐다. 아리바이오

    2026-07-13 08:56
  • 기사 썸네일
    [사설] '의약품 실시간 추적' 당국이 맡을 일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의약품 유통과 관리, 재고 파악이 보건당국에 의해 실시간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에 가깝다. 제약사나 도매상 등 민간 기업은 이미 바코드와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 약품의 배송 흐름과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심지어 국토교통부 같은 타 부처 조차 배송 중 온도 이탈을 즉각 감지하는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술을 우수 신기술로 지정하며 앞서가는 모양새다. 그러나 정작 이를 엄격히 관리·감

    2026-07-12 16:00
  • 기사 썸네일
    정책 사각지대 '의약품 유통 전산망'…실시간 추적 '공백'

    정부 부처간 연계 부족으로 실시간 의약품 유통 과정 추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은 취급 약품 경로를 전산으로 확인하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보건당국은 사후 데이터를 받아보는 데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도적 공백으로 의약품 유통 과정을 관리할 권한과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행정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전자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현행 의약품 유통 전산 체계에서 규제당국은 유통 정보를 실시간 조회할 수 없다. 건강보험심

    2026-07-12 16:00
  • 기사 썸네일
    아동권리보장원, 'AI'로 학대 조사공백 메운다…4분기 가동

    아동권리보장원(이하 보장원)이 올해 4분기부터 아동학대 대응 인력 교육에 '인공지능(AI) 기반 표준화 학습 시스템'을 도입한다. 교육생 현장 조사 역량을 AI가 즉각 분석·교정하는 체계로, 이 분야 국내 최초 도입이다. 새 AI 시스템은 지자체·담당자별로 차이가 났던 업무 숙련도·상황별 노하우 등 '암묵지' 영역을 AI 교육을 통해 표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관련 교육 표준화 요구는 취약한 현장 인력 구조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기준 아동학대

    2026-07-12 16:00
  • 기사 썸네일
    HLB·펩트론 '동반 하한가'…하반기 K바이오 투자심리 흔드나

    글로벌 사업 결과를 놓고 올 하반기 국내 바이오 투자시장의 핵심 기대주로 꼽혔던 HLB와 펩트론이 지난 10일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HLB는 간암 신약 미국 허가가 세 번째로 무산됐고,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실시하는 공동연구 대상 물질을 둘러싼 혼선이 악재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임상·허가와 기술이전 기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바이오 기업 가치가 단기 주가 충격을 넘어 하반기 업종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한다. 12일 한국

    2026-07-12 12:15
  • 기사 썸네일
    복지부, 부당청구 의심 장기요양기관 점검한다

    보건복지부가 불법·부당행위 개연성이 높은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4개월간 전국 4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획 현지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노인요양시설부터 공동생활가정과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주·야간보호기관 등이다. 이번 조사는 10년 이상 운영 기관 중 그간 현지조사를 받지 않았거나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부당청구 의심 사례로는 실

    2026-07-12 12:00
  • 기사 썸네일
    구급차 GPS 실시간 운행관리 도입…이송처치료 12년만에 현실화

    보건복지부가 구급차 허위 운행을 막기 위해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실시간 운행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12년간 묶여있던 이송처치료는 현실화하고, 응급실 환자 인계 절차도 현실에 맞춰 완화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이송업체의 부적절한 구급차 운행을 근절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구급차 운용자는 운

    2026-07-12 12:00
  • 기사 썸네일
    매일 챙겨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는 '이 과일'…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

    과일에 풍부한 생리활성 물질과 식이섬유, 미량 영양소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연구팀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 151건을 메타분석한 결과, 과일과 채소, 유제품, 커피를 충분히 섭취한 사람일수록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 증가 등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만

    2026-07-11 08:40
  • 기사 썸네일
    시지바이오, '서울 척추변형 코스' 성료…의료진 100여명 참가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이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서울 척추변형 코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척추변형 수술 분야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심포지엄)과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국제술기교육센터(카데바 워크숍)에서 100여명 이상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척추변형 수술 분야 주요 의료진인 △김용정 서

    2026-07-10 18:52
  • 기사 썸네일
    GC녹십자, 릴리서 '큐레보' 매각대금 2868억원 수령…3분기 실적 반영

    GC녹십자가 일라이 릴리로부터 미국 관계사 큐레보 지분 양도대금 2868억원을 수령했다. 해당 금액은 3분기 순이익에 반영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가 이번에 수령한 금액은 전체 선급금 3087억원 중 거래 종결 조건을 충족해 확정된 대금이다. 운전자본 증감분과 거래 종결 비용을 정산했다. 향후 조건 충족 시 나머지 선급금 219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릴리는 지난 5월 큐레보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GC녹십자는 보유 중인 큐

    2026-07-10 16:49
  • 기사 썸네일
    HLB '리보세라닙' 美 허가 세 번째 불발…항서제약 GMP 또 발목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세 번째 미국 품목허가 도전이 불발됐다. 중국 파트너사의 제조·품질관리 문제가 다시 발목을 잡았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보세라닙 신약허가신청(NDA)에 대한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보완요구서한은 FDA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의약품을 승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보완을 요구하는 공식 통지다. 지적 사항을 해소한 뒤 허가

    2026-07-10 16:37
  • 기사 썸네일
    질병청 “수족구병 최근 한 달 새 2배 증가…증상 있으면 영유아 등원 자제”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한 달 새 2배 이상 늘면서 질병관리청이 개인위생 관리와 등원 자제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7주차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9.4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4주차(8.9명)보다 약 2.2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0~6세 영유아의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27.2명

    2026-07-10 13:43
  • 기사 썸네일
    사회보장정보원, 현장형 AI 복지인재 키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사회복지 행정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미래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하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총 20일(160시간) 동안 진행되며 삼육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실습생들은 사회복지 이론을 공공행정 현장에 적용하고 사회보장 정보화와 디지털 행정 실무를 체험

    2026-07-10 10:57
  • 기사 썸네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 유럽서 점유율↑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고수익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 결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1분기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16%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지난해 9월 유럽 출시후 스페인에서 점유율 71%를 기록했다. 포르투갈(47%)과 아일랜드(41%)부터 노르웨이(31%)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처방이 확대됐다.

    2026-07-1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