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비대면 금융거래의 본인확인 과정에 'AI영상통화'를 도입한다. 얼굴인증에 이어 영상통화까지 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넓혀 고객 신원을 보다 정교하게 확인하려는 것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도 안면인식과 영상통화, 신분증 진위확인 등을 복수로 활용하면서 5대 은행의 비대면 신원확인 경쟁이 명의도용과 위조 신분증을 걸러내는 'AI 신원확인' 고도화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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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AI영상통화' 구축…5대 은행, AI로 비대면 신원확인 고도화2026-09-20 15:00 -
은행·ERP 경계 허문다…기업금융 '경영 플랫폼' 경쟁은행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 간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은행은 기업뱅킹에 장부·자금관리 등 ERP 기능을 직접 넣고, ERP 업체는 은행과 손잡고 기업 업무 플랫폼 안에서 금융을 제공한다. 기업 경영데이터가 신용평가와 맞춤형 금융의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면서 기업금융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확산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기업뱅킹을 기존 '뱅킹 중심 플랫폼'에서 '기업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ERP 중심 플랫폼
2026-09-09 15:00 -
엔키화이트햇, KB국민은행에 AI 침투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공급엔키화이트햇은 KB국민은행에 인공지능(AI)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침투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오펜(OFFen) AI DAST'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활용해 대규모 웹 서비스의 취약점을 상시 점검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오펜 AI DAST는 AI가 웹 서비스 구조와 맥락을 분석해 공격 시나리오를 만들고 취약점의 실제 악용 가능성까지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룰 기반 동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2026-09-07 09:36 -
은행권, '코인 자금세탁' 막는다…AI로 의심거래까지 추적은행권이 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 체계를 강화한다. 블록체인상 자금 이동을 추적하고 인공지능(AI)으로 의심거래 분석·보고를 고도화해 디지털자산 확산에 대응하는 움직임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오는 9월 가상자산을 포함한 자금세탁방지 체계 고도화에 착수한다. 가상자산 관련 위험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기존 거래 모니터링과 내부통제를 재정비한다.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점검과 문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에도 인공지능전환
2026-08-30 17:00 -
산단공, 산단 입주기업에 3500억 협약보증 공급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3500억원 규모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산단 입주기업은 99%가 중소기업으로 담보여력 부족과 금융비용부담이 고질적 애로로 지목돼 왔다. 산단공은 KB국민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산단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신보·기보에 100억원 출연 → 신보·기보 협약보증 공급 → 보증서 담보 대출 실
2026-08-27 14:05 -
은행 보안도 AI 전환…'실제 공격 가능성'까지 검증은행권의 인공지능(AI) 활용이 보안 영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AI로 금융 소프트웨어(SW)의 실제 공격 가능성까지 검증하며 위험을 조기에 가려내는 방향으로 보안체계가 재편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AI를 활용해 금융 SW 취약점을 분석하고 실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검증하는 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스코드가 없어도 프로그램 자체를 분석해 취약점을 찾고, 예상 공격 절차와 영향을 분석한 뒤 공격 재현 코드를 만
2026-08-24 15:00 -
은행권 '연말 대출절벽' 완화…실수요 대출 숨통은행권이 연말마다 가계대출 총량을 맞추기 위해 대출 문턱을 급격히 높이는 '대출절벽' 현상이 올해는 완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관리 여력을 넓히고 주택공급 관련 주택담보대출을 별도로 관리하기로 하면서 실수요 대출까지 일률적으로 조여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7월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4000억원 증가했다. 6월 7조6000억원보다 증가폭은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 2조7000억원의 두 배 수
2026-08-23 14:38 -
'반값아파트' 사전청약자, 자산 늘어도 대출 회수 없다'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는 자산이 늘어나도 이를 이유로 디딤돌대출을 회수당하지 않게 됐다. 사전청약 당시 금융조건을 보전하려는 정부 방침이 은행권 대출 약정까지 반영된 것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주택도시기금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거래약정서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청약 당첨자에 대한 자산심사 특례를 반영해 안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정 약정서는 대출 이후 본인과 배우자의 합산 자산이 기준
2026-08-19 13:00 -
포용금융도 임원 책임…금융위, CIFO 제도화 속도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포용금융을 경영진이 직접 책임지는 상시 경영과제로 금융회사 내부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을 통해 CIFO 도입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5월 CIFO 지정을 포용금융의 항구적 제도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과제로 공식화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위가 금융지주사에 CIFO 도입을 권고 중인
2026-08-16 13:00 -
KB국민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대 0.30%p 인상…취약계층 적금 최고 연 5.70%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에 맞춰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고 연 0.30%포인트(p) 올린다. KB국민은행은 수신금리를 조정해 정기예금은 22일부터, 정기적금은 24일부터 각각 상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대표 비대면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기존 연 2.90%에서 연 3.20%로 0.30%p 오른다. '일반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0%로
2026-07-22 09:06 -
당국 변수 낮아진 KB금융 회장 인선…양종희 연임론 탄력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B금융이 공개한 회장 자격요건에 비춰볼 때 양 회장이 금융 전문성, 리더십, 장·단기 건전경영, 그룹 비전 공유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금융권 안팎에서 나온다. 16일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KB금융은 양 회장 체제에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춘 조치와 여러 개선안을 적극 내놓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지배구조 논의가 회장 선임
2026-06-16 14:00 -
시중은행,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앞두고 자본 관리 '딜레마'정부가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키는 가운데 생산적 금융 확대가 시중은행 자본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리스크 관리를 위해 중소·벤처 여신을 줄이고 대기업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해 온 은
2026-02-04 14:00 -
자생한방병원-KB국민은행,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생의료재단이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공동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임
2025-05-29 15:41 -
소진공-KB국민은행, '비대면 정책금융 서비스' MOU 체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21일 서울 KB국민은행 신관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 비대면 정책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OU는 소진공 정책지원 역량과 국민은행 금융서비스 노하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
2025-01-2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