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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보낸 카톡 파일도 안심 못해”…교묘해지는 北 해킹조직

    북한 해킹조직의 공격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개인용컴퓨터(PC)에 침투하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악성파일을 유포하거나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고객센터를 사칭해 피싱 메일을 뿌리는 식이다. 잘 아는 지인이 보낸 파일에 대한 경계심이 낮다는 틈을 노려 공격

    2025-02-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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