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역점 추진하는 '모두의창업' 프로젝트에 돈을 받고 지원자를 대거 모집해 주는 브로커 영업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본지 취재 내용은 충격적이다. 일부 대학 창업지원단 등 운영·멘토기관이 수백만원을 주고 업체에 의뢰하면, 업체는 인공지능(AI)을 돌려 사업계획서를 찍어내듯 만들어 무더기 지원을 완료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기형적 활동이 단순히 업계의 일탈을 넘어, 정부 주관 사업의 관행적 요구에 부합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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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두의창업, 숫자채우기로 가선 안된다2026-09-15 17:00 -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지원자 모집을 둘러싼 브로커가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다. 단순히 사업계획서를 대신 써주는 수준을 넘어 대학 등 운영기관으로부터 돈을 받고 참가자를 대거 모은 뒤 인공지능(AI)으로 지원서를 만들어 접수시키는 방식까지 등장했다. 15일 전자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 창업교육 업체는 A대학으로부터 500만원을 받고 참가자 100여명을 모집, 모두의 창업 지원을 대행했다. 참가자를 한 곳에 모은 뒤 업체가 세팅한 A
2026-09-15 16:30 -
모두의 창업, 문턱 낮췄지만…지원금·심사 방식은 '숙제'정부가 창업 문턱을 대폭 낮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사업화 단계에서는 지원금 집행과 심사 방식 등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10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에서는 실제 사업 참여자와 멘토, 예비창업자들이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제시했다. 대표적인 문제로 지원금 사용의 경직성이 꼽혔다. 고한나 에어잉 대표는 지원금 활용 방식이 신용카드 결제 중심으로 설계돼 실제
2026-09-10 17:23 -
'모두의 창업' 2기 20일 오픈…선발 2배 늘려 1만명 뽑는다정부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모집을 20일 시작한다. 1차 프로젝트에 6만3000여명이 몰린 데 힘입어 선발 규모를 두 배인 1만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과 보육기관도 대폭 늘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첫날인 20일에는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
2026-08-19 14:27 -
'모두의 창업' 2기 출격…재도전·글로벌까지 1만명 선발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0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참여자 1만명을 선발한다. 1기보다 선발 규모를 두 배 늘리고 참가 자격과 보육기관을 확대한다. 심사 과정에는 인공지능(AI) 생성률과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검증 모델도 도입한다. 중기부는 13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2차 프로젝트는 오는 20일부터 본격 시작해 10월 중 혁신 창업가 1만명을 선발하는 것
2026-08-13 09:45 -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중기부, '모두의 창업-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자 모집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모두의 창업-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참가자를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가를 발굴하고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 △중소사업장·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및 효율 개선 △인공지능(AI)을 활
2026-07-3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