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부탄 주지사·정부 관계자 대상 세미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센터장 장호민)는 부탄 주지사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차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체계 세미나를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탄 합 도르지 팀부 주지사, 펨바 왕축 추카 주지사, 잠양 푼쵸 농림부 과장 등 농림부 공무원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한다. 교육 내용은 한국의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시스템 강의다.

부탄 주지사 및 정부 관계자 일행이 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체계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념촬영했다.
부탄 주지사 및 정부 관계자 일행이 1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체계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념촬영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