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는 결국 ‘프리미엄’에 있다. 앞선 기술력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품질,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등 한국 제품은 프리미엄으로 변모하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을 잡기 위한 마케팅과 소비자 만족을 높이려는 노력은 날로 더해진다.
삼성전자 갤럭시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갤럭시는 대화면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어낸 갤럭시 노트, 갤럭시가 보여준 혁신의 집약체인 갤럭시 S 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LG전자 울트라 올레드TV는 압도적인 화질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으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보여준다.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는 B2B로도 공급되며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이 내놓은 데이터 요금제는 고객 편익을 총망라해 LTE 데이터 시대를 대표하는 요금제로 인정받고 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TV, 영화, 전자책 등 최신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