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벽을 자유롭게 교체하고 스마트 인테리어 연출이가능한 '월스킨(Wall-skin)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다이어의 월스킨은 원터치 탈부착 결합 기술로 별도 공구 없이 기존 벽에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마감재 및 날씨, 날짜, 온/습도 등 실내 환경 IoT 기능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실내 환경 정보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히든 디스플레이(Hidden-Display)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 연출을 할 수 있다.
김언호 다이어 대표는 “다이어는 이번 KES2021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이 모듈화되어 사용자 취향대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월스킨을 자주 소개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