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에스지앤 SSL VPN 제품 인수…'신규 시장 진출'

수산아이앤티, 에스지앤 SSL VPN 제품 인수…'신규 시장 진출'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석현·이홍구)는 지난 21일 '시큐어가드 VPN(SecureGuard VPN)' '시큐어가드 PS(SecureGuard PS)' 등 에스지앤의 가상사설망(SSL VPN) 제품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두 제품군을 통해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자사 보안 솔루션 제품 라인업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SSL VPN은 원격접속자가 내부 시스템으로 접속할 때 안전한 보안 경로를 제공해 주는 가상 사설망(VPN)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제품은 보안·인증·관리 감시 기능 등을 갖췄다.

솔루션은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하나로 내부 네트워크 접속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무실 PC 원격 접속, 구성원 간 화상회의를 지원한다. 보안 수준 확인이 불가한 PC의 경우 내부망 접속을 차단한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 사고를 방지한다.

이홍구 대표는 “최근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SSL VPN 시장에서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23년간 국내 시장에서 1400여 이상 고객에 자사 보안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회사 제품군은 'ePrism SSL VA' 'eWalker SWG V9' 'eWalker DLP V9' 'eWalker WAF V9' 등 다양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