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직전 조사와 같은 수준이다.
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 12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응답은 24%로,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보다 민주당은 2%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지방선거에 관한 질문에는 '안정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견제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는 27%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7.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