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년도 의료기기산업 전 주기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보산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에버트라이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의료기기 개발부터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 등재에 이르는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최근 제정된 디지털의료제품법과 새롭게 도입된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 등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정책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소개, 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와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 소개, 디지털의료제품법 소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제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 건강보험 의료행위·치료 재료 등재 절차 순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관련 세부 정보와 의료기기 전 주기 상담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은 보산진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 제도 안내를 넘어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등 급변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겪는 불확실성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의료기기 산업은 규제에 대한 이해가 곧 사업화의 핵심인 만큼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소통 창구로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적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